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현대그린푸드, NH농협생명과 헬스케어 사업 확대 나선다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NH농협생명과 ‘헬스케어 사업모델 확장 위한 MOU’ 체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NH농협생명과 헬스케어 사업모델 확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NH농협생명과 헬스케어 사업 확대 나선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오른쪽)과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AD

두 회사는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인 '그리팅'과 NH농협생명의 헬스케어 플랫폼 'NH헬스케어'를 연계해 헬스케어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NH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식단(그리팅) 판매, 헬스케어 서비스와 케어푸드·메디푸드를 연계한 서비스 패키지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보험 상품별 고객 특성에 맞춰 그리팅 식단을 제공하는 등 양사의 경쟁력을 결합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NH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에 업로드되는 건강 콘텐츠에 현대그린푸드의 식품영양학적 노하우를 담은 전문 식음료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고객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 제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은 “헬스케어 산업이 기존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건강 유지·개선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케어푸드 선도 기업으로서 이종 산업과 협업을 통해 고객의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