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광주광역시에 치매 노인의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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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치매 어르신 대상 배회감지기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후원금은 광주·전남 지역에 배회감지기 각 300대씩, 총 600대가 지원될 예정이며 치매센터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 광주사회서비스원과 협력해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보급되는 물품은 ‘SKT Smart 지킴이2’이다.
정확한 위치 정보와 이동 경로 확인 및 심박수 등 건강정보 확인, 위급 상황 시 SOS 자동 호출 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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