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피, 3거래일 연속 2500선 마감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코스피, 3거래일 연속 2500선 마감 증권사앱 ,주식 거래 모습.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23일 한국증시는 외국인의 우호적인 수급으로 인해 강보합으로 마쳤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3%(3.26포인트) 상승한 2514.96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6%(4.13포인트) 오른 2515.83에 출발한 뒤 하락세로 빠지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전 중 외국인이 '사자'세로 돌아서자 상승세를 끝까지 이어갔다.


개장 초 개인이 매수세를 주도했으나 결국 외국인 홀로 1181억원을 순매수하며 장을 마무리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2억원, 814억원을 순매도했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1292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7억원, 576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반도체 약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 -0.55%, SK하이닉스 -0.91%, NAVER -0.96%만 하락했다. LG화학 +2.98%, 기아 +1.68%, LG에너지솔루션 +1.47%의 상승률이 상위권에 올랐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0.17%(1.37포인트) 오른 815.98에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19%(1.55포인트) 상승한 816.16에 시작한 뒤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코스닥의 경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8억원, 182억원을 사들였다. 기관 홀로 318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엘앤에프 -0.88%, 알테오젠 -0.54%만 내렸다. HLB +2.57%, 포스코DX +1.99%, 에코프로비엠 +1.67%, JYP엔터 +1.66%, 레인보우로보틱스 +1.43% 순으로 상승 마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