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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2023 연합회·전국조합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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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 간 네트워크 강화 및 협동조합 활성화 전략 도모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6일과 17일 1박 2일간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3 연합회·전국조합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협동조합 실무 이해 제고, 업종 간 정보교류 증진, 협동조합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협동조합 제도개선 경과 및 추진사항 ▲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현황 및 활성화 과제 ▲조합 성공요인과 국내·외 공동사업 우수사례 등 협동조합 관련 실무 현안을 교육했다.

중기중앙회, '2023 연합회·전국조합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 '2023 연합회·전국조합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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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장승권 전 한국협동조합학회장의 주재로 ▲공동사업 활성화 ▲조합원 확대 및 참여 활성화 ▲조합 자금조달 방안 및 우선출자제 ▲조합 대상 교육·컨설팅 개선 등 협동조합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강구했다. 챗GPT 활용방법, 소통관리 등 조합 실무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조진형 중기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실무자들이 교육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길 바라며,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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