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이 11월 과학스쿨을 연다.
광주과학관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청사 상상홀에서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반도체가 알려주는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동호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조교수와 함께 반도체의 정의와 역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 조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과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 등을 거쳤다.
주요 연구 분야는 차세대 반도체의 소자와 공정 기술, 시스템 개발 및 차세대 광응용 소자 개발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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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스쿨은 온라인 사전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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