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통영대전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로 ‘불’ … 1명 부상, 일대 정체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통영대전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로 ‘불’ … 1명 부상, 일대 정체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추돌한 두 차량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AD

경남 함양군 서상면 통영대전고속도로 서상 나들목(IC) 인근에서 대형차량 두 대가 추돌했다.


경남소방본부와 경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 1분께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 방면 육십령터널 부근 편도 3차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가 5t 윙바디 화물차를 추돌했다.


충돌 여파로 차량 두 대에 불길이 치솟았으며 5t 화물차에 실려있던 플라스틱 합성수지가 불타며 일대가 검은 연기로 덮였다.


5t 화물차 운전자 60대 A 씨는 얼굴 부위에 열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근처를 지나던 다른 차량 운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은 오후 3시 23분께 큰불을 잡았다.


경찰이 사고 지점 인근 통행 차량을 국도로 우회 조치 중이며 인근 5㎞ 지점 도로에는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 및 현장 수습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