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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청약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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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세권 입지와 분양가상한제 적용
- 11월 7일 당첨자 발표, 11월 20일부터 5일 간 정당계약 진행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청약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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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주택이 동탄 내 5,400여 가구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의 마침표를 찍는 단지로 선보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가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31일(화)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08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45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까지 합쳐 총 2,707건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최고 경쟁률은 28.38대 1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흥행은 반세권 입지와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했던 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실제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오픈 당일부터 주말까지 3일 동안 1만 3천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기도 했다.


분양관계자는 "동탄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금강펜테리움의 브랜드파워와 상품설계에도 높은 만족도가 이어졌던 것도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동탄을 대표하는 금강펜테리움의 위상을 한 번 높이는 랜드마크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7-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74㎡ 133가구 ▲84㎡A 218가구 ▲84㎡B 311가구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함께 판상형 설계, 4베이 평면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확대했으며, 현관창고,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타입별 가변형 벽체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형 거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양한 공간구성을 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시선을 끈다.


이 밖에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키즈카페, 남/여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일정으로는 11월 7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1월 20일(월)부터 11월 24일(금)까지 5일 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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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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