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다양한 할인 코너 운영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연중 최대 쇼핑 성수기인 11월을 맞아 가을·겨울 아우터를 최대 81%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진행하는 '아우터 빅세일' 기획전에는 ‘슬로우앤드’ ‘베니토’ ‘에드모어’ ‘프롬헤드투토’ ‘가내스라’ ‘핫핑’ ‘메리어라운드’ 등 인기 쇼핑몰뿐 아니라 ‘미쏘’ ‘룩캐스트’ ‘에잇세컨즈’ ‘로엠’ ‘지오다노’ ‘나인’ 등 패션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한다.
지그재그는 기획전 기간 다양한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쇼핑몰 자체 제작 특가’와 ‘브랜드 특가’ 코너를 비롯해 300여개 상품을 지그재그에서만 할인 판매하는 ‘단독 특가’ 코너도 마련했다. 장바구니에 많이 담긴 인기 상품을 모은 ‘장바구니 특가’와 재킷, 트위드, 가죽, 카디건, 코트, 패딩, 무스탕 등 카테고리별 수요가 높은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큐레이션’ 코너도 있다.
행사 기간 최대 15% 아우터 쿠폰팩을 제공하고 매일 정오부터 24시간 동안만 할인 판매하는 ‘하루 특가’ 상품도 오픈한다. 오후 6시마다 최대 3만 마일리지를 주는 랜덤 마일리지 이벤트를, 매일 오후 8시에는 1000만 마일리지를 응모자끼리 나눠 지급받는 ‘1000만원 나눠 갖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후 10시부터는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선착순 쿠폰을 지급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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