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가 30일 총장실에서 바이오기업인 바이오리브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관련 공동 기술을 개발하고 인력양성, 시장정보 공유, 자문·기술이전 등 다양한 분야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리브는 유전자분석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친자확인, 혈연확인, 개인식별, 특수 시료 감식, 기타 질병 등과 관련된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실시하고 분자 수준에서 생명공학에 대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지역의 유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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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유망한 반려동물 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바이오 관련 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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