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가을 사과 담은 아워티 과일 블렌딩티 2종 선봬

애플 피치 우롱티'애플 시나몬 루이보스티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말린 사과를 담은 아워티 과일티 제로 칼로리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쟈뎅

신제품은 아워티 '애플 피치 우롱티'와 '애플 시나몬 루이보스티'다. 기존 과일티 라인업과는 다르게 최초로 건조 과일에 사과가

사용됐다. 100% 진짜 사과 슬라이스로 과일티 풍미를 더했고, 제로 칼로리와 노 슈거로 더욱 가볍게 블렌딩 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워티 애플 피치 우롱티는 중국 10대 명차로 유명한 철관음 우롱차와 국내산 복숭아 과즙을 블렌딩했다. 철관음 우롱차 특유의

꽃향기와 부드러운 단맛에 생복숭아 과즙이 어우러져 달콤함이 입안을 가득 메운다. 여기에 계절에 맞춰 엄선한 최상 품질의 국산 사과

슬라이스로 상큼함을 더했다.

애플 시나몬 루이보스티는 깊은 풍미의 레드 루이보스 잎과 상큼 달콤한 제철 사과 과즙 블렌딩, 건조 사과 슬라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스파이시한 시나몬 풍미를 담아 은은한 단맛을 선사한다. 두 플레이버 모두 1포당 0㎉, 당류 0g로 칼로리, 설탕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쟈뎅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아워티 전용 티백을 사용해 차와 건조 과일, 과즙이 최적의 비율로 추출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백은 식물에서 얻은 원료로 만들어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된다.

신제품은 1박스 8개입으로 구성됐고, 쟈뎅 공식 온라인몰 쟈뎅샵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