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7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완성차 업체의 파업 장기화 우려와 관련해 "당사 납품 공장 기준으로 GM, 포드, 스텔란티스 모두 북미 자동차 노조 파업으로 인한 주문 감소가 감지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까지 당사 사업에 유의미한 영향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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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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