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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마케터의 밤’ 단독 세션 운영…"보상형 광고 수요 지속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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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오퍼월 네트워크 플랫폼 애디슨 운영기업 엔비티가 국내외 보상형 광고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비티는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개최된 ‘10월 마케터의 밤’ 행사에 참가해 ‘2024 보상형 광고 트렌드와 전략’을 주제로 단독 세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강연자로는 서기환 엔비티 프로덕트마케팅 이사가 연단에 섰다. 서 이사는 해당 세션에서 거시적인 마케팅 트렌드 변화를 기반으로 최근 ▲보상형 광고의 부상 배경 ▲필요성 ▲시장 전망 ▲향후 전략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오늘날 경기 침체와 더불어 앱테크 유행 등의 트렌드와 함께 보상형 광고에 참여하는 유저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보상형 광고가 유저 리텐션(Retention)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기환 엔비티 프로덕트마케팅 이사는 “향후 보상형 광고 시장은 ▲대형 오퍼월 도입 지속 ▲이용자 트래픽 증가 ▲신규 상품 및 기능 출시 증대 등 지속적인 변화와 함께 신규 수요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며 “엔비티의 오퍼월 서비스 애디슨 역시 네이버웹툰, 카카오톡, 토스, 11번가 등 다양한 산업군 내 대표 사업자들을 제휴사로 보유하고 있는 만큼, 마케팅 시장 내 보상형 광고에 대한 관심 및 수요 증대에 대해 체감하고 있으며, 어뷰징 등에 대응해가며 건전한 시장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케터의 밤’ 행사는 전국 다양한 산업 관계자 및 마케터들이 모여 국내외 마케팅 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코스닥 상장사 모비데이즈가 주최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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