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2학년 김민지, 김보민 학생이 ‘빗소리(B.SORI: Busan Solutions Of Regional Issues)’ 프로젝트 시즌 4에서 대상(부산시장상)을 받았다.
빗소리는 부산지역 10개 대학 학생들이 모여 각 대학 대표 ICC가 제시한 문제를 팀 프로젝트로 해결하고 그 결과를 참여 대학·부산시와 공유하는 과정에서 학생 실무역량 강화와 지역산업 발전을 끌어내는 프로젝트다.
동명대 광고홍보학과 2학년 김민지, 김보민 학생은 동아대 기계공학과 황미선, 김민석 학생과 팀을 이뤄 ‘MMORPG 콘텐츠로 부산지역 관광 활성화’ 기획서를 제출했고 경쟁 PT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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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김보민 학생은 “학교의 대표로 나간 공모전에서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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