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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역 둘러상점가 재기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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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서울시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으로 시비 3000만원 따내...상인회 주도의 지역상권활성화 사업 추진, 신규고객 유치 위한 행사 이벤트 기획

도봉구 쌍문역 둘러상점가 재기 노린다 상반기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열린 ‘2023년 쌍리단길 별빛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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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역 둘러상점가가 다시 한번 부흥할 기회를 맞았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쌍문역 둘러상점가가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3000만 원을 확보, 상점가 매출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역상권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쌍문역 둘러상점가는 쌍문역에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응답하라 1988' 촬영지로 활용되는 등 상권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이다.


구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매출하락 등 침체된 상권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쌍문역 둘러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추진단을 구성, ▲둘러상점가 이용 고객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및 경품 추첨 행사 ▲문화·예술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진해 고객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둘러상점가 일대 맛집들을 중심으로 한 앵커스토어를 통해 상권을 홍보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쌍문역과 쌍문시장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린 연계사업을 통해 잠재된 상권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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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를 통해 신규 고객 유치 등을 위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목상권만의 고유 특성을 살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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