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강력한 브랜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메가브랜드위크’를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메가브랜드위크는 단 하루 동안 진행했던 기존 월간 ‘슈퍼브랜드데이’를 확대한 것으로, 행사 기간을 일주일로 확장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 2시간만 제공하는 타임딜 한정판 쿠폰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첫 번째 파트너사는 CJ제일제당이다. G마켓은 오는 22일까지 3단 할인콤보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고객이라면 누구나 15% 할인쿠폰과 20% 중복쿠폰을 각각 매일 10장씩 제공한다. 여기에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를 통해 ‘삼성·스마일카드’ 결제 시 7% 즉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7월부터 G마켓에서의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첫 구매·웰컴 쿠폰으로 2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한정판 중복쿠폰도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메가 타임 특가를 진행하는데, 이때 다른 할인쿠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30%중복쿠폰’을 단 2시간 동안만 한정수량 제공한다. 매일 오늘의 특가 상품은 1종씩 공개하는데 17일은 비비고 만두, 18일은 해찬들 장류를 판매한다. 이 외, 고메 간식·야식, 스팸, 백설 유지류 및 식자재 대표브랜드 크레잇 등을 타임 특가로 선보인다.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17일 저녁 8시부터 G마켓의 라방 채널 ‘G라이브’를 통해 ‘K-스트릿푸드 한상대첩’을 주제로 인기제품을 선보인다. 방송 상품 구매 후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프로2(총1명), 신세계 상품권 5000원(총100명) 등 풍성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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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음 G마켓 온사이트마케팅팀 매니저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브랜드에 강력한 혜택을 더하는 행사를 통해 G마켓과 파트너사 모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식품, 생필품은 물론, 디지털·가전이나 브랜드의류 등 다양한 파트너사의 대표 제품을 이전보다 강력한 혜택에 제공하게 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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