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104회 전국체전' 레슬링 경기 함평서 막 올라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남 함평군은 제104회 전국체전 레슬링 경기가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치러진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 레슬링 경기에는 전국 17개 시·도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

'제104회 전국체전' 레슬링 경기 함평서 막 올라
AD

첫날인 13일에는 남자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130경기가 펼쳐졌다.


군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함평문화체육센터에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했다.


또 대회 개최 전 관내 숙박업소 및 식당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교통대책 마련 등 선수단 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또한 자원봉사자 20명, 도민 응원단 100명을 모집해 함평군민 역시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상익 군수는 “15년 만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인 만큼 방문하는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방문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에서 1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은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