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외국인 구인구직 및 비자 솔루션 플랫폼 ‘코워크위더스’ 팁스 R&D 최종 선정

시계아이콘00분 4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외국인 구인구직 및 비자 솔루션 플랫폼 ‘코워크위더스’ 팁스 R&D 최종 선정
AD

외국인 구인구직 및 비자 솔루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코워크위더스(주) (대표 김진영)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워크위더스는 팁스 운영사인 JB벤처스(공동대표 유상훈, 한권희)에서 투자를 받고 팁스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투자사가 함께 뛰어난 비즈니스 모델과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연구개발비용을 지원하는 민간 주도형 기술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코워크위더스는 팁스(TIPS)에 최종 선정돼 2년 간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 및 투자받게 된다.


코워크위더스는 대한민국의 인구문제를 직접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다국적 인재를 국내 기업에 매칭해주는 외국인 구인구직 플랫폼의 선발주자로서, 현재 모바일 앱 '코워크 (KOWORK)'를 통해 외국인들에게는 국내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영입의 기회를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인재 매칭과 함께 비자 로드맵 설계와 같은 행정적 절차에 관한 솔루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지난달 모바일 앱 ‘코워크’ 출시 1달 만에 1만 1천여 명의 유저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워크위더스는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매칭 성공률을 높이는 취업 추천 엔진 개발과 고질적이고 복잡한 비자 행정절차를 AI 기술을 이용한 비자 자동화 시스템 개발로 이용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AD

코워크위더스 김진영 대표는 “급격한 인구 감소에 따라 글로벌 인력을 국내에 유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하면서 “글로벌 인재와 기업이 겪는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한국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필수적이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