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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아이폰 사전예약 시작…이통 3사 마케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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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오는 6일부터 아이폰15 시리즈와 애플워치 시리즈9, 애플워치 울트라2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선호도가 높은 1020세대 특화 혜택과 명품백 등 풍성한 경품을 앞세워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아이폰 15 시리즈는 오는 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13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처음으로 USB-C 충전단자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플러스 모델은 노치 대신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채택했다. 카메라 모듈 부분만 뚫은 알약 모양 펀치홀 디스플레이로, 사용성을 개선한다. 프로와 프로맥스는 티타늄 케이스를 장착해 무게를 줄이고 잡는 느낌을 개선했다.


메인 카메라는 4800만 화소다. 기본·플러스 모델은 2배, 프로는 3배, 프로맥스는 5배 광학 줌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두뇌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기본·플러스는 A16 바이오닉, 프로·프로맥스는 A17 프로 칩을 탑재했다.


기본·플러스는 핑크, 옐로, 그린, 블루, 블랙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저장용량은 128GB, 256GB, 512GB다. 프로·프로맥스는 블랙 티타늄, 화이트 티타늄, 블루 티타늄, 내추럴 티타늄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저장 용량은 프로 128GB, 256GB, 512GB, 1TB, 프로맥스 256GB, 512GB, 1TB다. 가격은 ▲기본 125만원 ▲플러스 135만원 ▲프로 155만원 ▲프로맥스 190만원부터 시작한다.

6일부터 아이폰 사전예약 시작…이통 3사 마케팅 경쟁 SKT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에서 ‘SKT 만의 아이폰 15 혜택’을 소개하는 SKT 홍보모델의 모습. [사진제공=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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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올리브영 손잡은 SKT…20대 '0 청년' 공략

SKT는 ‘무신사’와 함께 ‘0 청년 기획전’을 열고 무신사에서 SKT 아이폰15을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통 고객에게 100% 당첨 혜택으로 할인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무신사 기획전 베스트 아이템 3종을 증정하는 등 총 2500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리브영’과는 ‘올리브영 x 0 청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0 청년 요금제’ 신규·기존 가입 고객 대상으로 ‘올리브영’ 첫 구매 시 1만 원 할인(1만 원 이상 구매)을 제공한다. ‘0 청년 요금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상시 5천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혜택을 더 제공한다.


애플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T아이폰파손 라이트’ 보험 상품을 출시한다. ‘전면 액정 파손' 특화 보상을 제공하는 보험 상품으로 월 6800원이다. 99요금제 이상 고객 대상으로 12개월간 월 이용요금의 5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휴카드 할인을 통해 월 2만5000원씩 24개월 동안 총 60만원의 할인 혜택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T안심보상으로 중고폰 보상을 최대 72만원까지 제공하며, SKT 공식인증대리점 매장에서 중고 아이폰 반납 시 기종에 따라 5000~2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폰15를 개통하면서 ‘0 청년 요금제’를 가입하면 1만원의 T안심보상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 체험존도 운영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에서 ‘2023 롤드컵 우승기원 T1 팝업스토어’를 오는 10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2층에 아이폰15 특별 체험존을 구성, ‘에이닷 게임’과 ‘LOL 모바일 게임’을 통해 아이폰15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SKT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는 T다이렉트샵 아이폰15 사전 예약 고객 5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T 베어리스타 카드’와 음료 최대 10잔 상당의 별 120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선착순 2만 명 한정으로 출시 당일 배송, 2시간 보장 새벽 배송, 가까운 매장에서의 8시 모닝픽 등 특화 배송을 제공한다.


김지형 SKT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아이폰15 출시에 맞춰 청년 고객들이 좋아하는 대표 브랜드들과의 협업 이벤트 및 SKT만의 단독 제휴 보험 상품 등 독보적인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KT, '아이폰 마니아' 특별 이벤트

KT에서 아이폰을 개통한 만 29세 이하 5G Y덤 고객(베이직 요금제 이상 이용)은 스마트 기기 최대 2회선까지 요금 할인 혜택을 받아서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회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통 다음 달까지 Y끼리 무선 결합에 가입하면 요금제에 따라 24개월간 인당 월 최대 1만1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Y박스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아이클라우드 200GB 1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아이폰15 시리즈를 사전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티켓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을 하고 구매 혜택 통합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총 400명(경기당 200명, 1인 2매)에게 오는 13일 개최 예정인 튀니지전, 17일 베트남전 축구 국가대표 A매치 친선 경기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KT에서 아이폰을 4회 이상 구매한 '아이폰 매니아'를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아이폰 마니아를 대상으로 애플 정품 맥세이프(MagSafe) 베터리팩을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가족, 친구와 함께 구매하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폰15 시리즈 구매고객과 결합한 가족이나 친구가 함께 개통하면 영화예매권 4매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11형, 에어팟 맥스도 제공한다.


새벽배송도 운영한다. KT 공식 온라인몰 KT 샵에서 구매한 서울, 경기 및 6대 광역시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출시일 새벽 0시부터 배송을 시작한다. 그 외 고객들은 상황에 맞게 매장 픽업, 택배 등 배송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KT Shop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중고폰 보상 서비스를 시세보다 최대 10만 원 추가 보상받을 수 있다. 아울러 데이터 클렌징을 포함해 집 앞에 두면 수거해 가는 비대면 반납 서비스를 진행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카드 할부 시 카드사 구분 없이 24개월 무이자로 할부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6일부터 아이폰 사전예약 시작…이통 3사 마케팅 경쟁 LG유플러스 모델이 아이폰 15 라인업 스마트폰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U+ 아이폰 고객에게 명품백·운동화 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5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명품백, 고급 운동화, 에어팟 맥스 등 푸짐한 경품을 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유플러스닷컴’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미우미우 백(1명), 나이키x피스마이너스원 에어포스1(14명), 에어팟 맥스(21명), 아이앱 맨투맨(49명), COS 미니백(70명), 카카오페이 1만원(10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유플러스닷컴으로 개통한 고객 중 총 5790명에게 나이키 리유저블 백(3000개), 크로우캐년 머그컵(890개), 마뗑킴·코지모지 등 인기 키링(1900개) 중 1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1만명은 개통 시 2만원을 할인받아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아이폰 15 시리즈 사전예약 전용 사이트에서 이벤트 응모를 한 고객 중 애플 앱스토어, 구독 서비스, 인앱 결제 등을 ‘U+휴대폰 결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청구할인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20대 ‘유쓰’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20대 사전예약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에게 ‘유쓰지원금’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을 증정한다. 저녁 시간대에 영화 3편을 연속으로 상영하는 ‘IMAX 무비 나잇’ 행사를 개최하고 유쓰 고객 1200명을 초대한다. 20대 전용 혜택은 유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는 청구할인, 전용 제휴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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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마트폰을 빨리 사용하고 싶은 유플러스닷컴 개통 고객을 위해 개통 시작일인 13일 0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시작하는 ‘야밤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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