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가 부산 사하구청 등과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10월 5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부산경제진흥원·동아대 총동문회·동아대 총학생회 주관, 한국토익위원회 후원으로 동아대 승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이날 박람회엔 부산은행·하나은행, SK오션플랜트·현대로템, CJ제일제당·카카오 등 대기업과 대한제강, 오리엔탈정공, 선보공업, 주택금융공사, 한국거래소, 에어부산 등 공기업·부산지역 우수기업이 참가한다.
넥센타이어, 은산해운항공 등 동아대 동문 운영 기업도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박람회는 ▲우수기업 홍보·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기업홍보·채용관 ▲영문·국문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유관기관 사업홍보·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부대행사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이벤트관에선 자기소개서 교육과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토익 무료 응시권 제공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취업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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