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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9일 오전 선유도역 2번, 6번 출구의 ‘선유로운 상권’ 일대에서 개최된 ‘선유로운 데이’ 축제에 참석했다.
구는 지난 6월 ‘선유놀음’을 개최한 데 이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아기자기한 선유로운 상권의 골목 매력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선유로운데이’ 축제를 마련했다.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플리마켓이 열리는 선유마켓존 ▲사진을 찍고 인화할 수 있는 뮤직포토존 ▲체험이 가득한 체험전시존 ▲버블나무 숲이 펼쳐지는 시그니처존 ▲골목상권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상권홍보존으로 구성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축제로 ‘선유로운 상권’이 지속력과 자생력,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서울시 대표 상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소중한 골목 상권이 구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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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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