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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년도 5급 신입직원 120명 공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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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비슷한 규모…7개 분야 모집

금융감독원이 2024년도 5급 직원 120명을 채용한다.


금감원은 28일부터 내년도 5급 종합직원 공개경쟁채용 원서 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120명가량으로 예정됐다. 2021년(90명), 2022년(90명)보다는 늘었고 지난해 130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금융감독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충분히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채용 분야는 2차 필기시험 전공과목 기준 경영학·법학·경제학·IT·통계학·금융공학·소비자학 등 7개다. 지원자는 학력, 연령, 전공 등에 제한 없이 1개 분야에 응시할 수 있다. 다만 남성은 군필(군복무중인 자는 올해 12월31일 이전 전역가능자) 또는 면제자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금감원 채용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1일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9월16일, 10월12일 두 차례 필기시험이 진행한 뒤 오는 11월 중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 및 상세 내용은 금감원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금감원, 내년도 5급 신입직원 120명 공채 개시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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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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