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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바쿠공과대학 학생들, 인하대서 1년간 방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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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바쿠공과대학 학생들이 인하대학교에서 1년간 복수학위제에 필요한 방문교육을 받는다.


인하대는 지난 11일 바쿠공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수업을 듣는 동안 알아야 할 생활수칙, 일정, 수업 내용 등을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인하대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하대(Inha University in Tashkent·IUT)' 성공에 힘입어 아제르바이잔에도 한국 교육 수출에 나서면서 바쿠공과대학과 2020년 복수학위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쿠공과대학 학생들이 인하대의 교육과정을 토대로 3년 동안 현지에서 공부한 뒤 나머지 1년을 한국에서 학점을 이수하도록 해 2개 대학의 학위를 수여하는 내용이다.


아제르바이잔 사회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보통신공학·전자공학·전기공학·사회인프라공학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비·등록금 등 모든 비용을 아제르바이잔 국가석유기금이 제공하고, 아제르바이잔 교육부가 지원한다.


바쿠공과대학 학생들이 인하대에서 복수학위 프로그램 방문교육을 받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방문교육에 참여한 바쿠공과대학 학생 61명은 내년 6월까지 사회인프라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관련 수업을 수강하게 된다.


아제르바이잔 현지에서 공부한 3년 동안 정규과정으로 한국어를 배운 이들은 방문교육 기간 모든 수업을 한국어로 듣게 된다. 한국어에 능통한 인재를 양성해 양국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제르바이잔 바쿠공과대학 학생들, 인하대서 1년간 방문교육 인하대 복수학위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에서 아제르바이잔 바쿠공과대학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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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는 앞서 여름방학 기간 바쿠공과대학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Faculty Training은 바쿠공과대학 교수들이 인하대를 방문해 교육 노하우를 공유받는 프로그램이다. 바쿠공과대학의 사회인프라공학과, 전기공학과 교수 16명은 지난달부터 6주 동안 인하대 연구실을 탐방하고 실험 시연을 참관했다.


반대로 인하대 교수진 18명은 바쿠공과대학에서 한 달 동안 현지 학생들에게 전공 강의를 했다. 또 인하대가 한국 문화·역사·경제·공학 등 학문 분야를 해외 학생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운영하는 '인하 썸머스쿨'에도 바쿠공과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K-팝 댄스교실, 한국요리교실, 태권도 체험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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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진 인하대 국제화사업단장은 "인하대는 국내 최초로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지역에서 한국 대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 보급뿐 아니라 교육 분야에서도 'K-교육'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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