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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잼버리 대원들 홍대 레드로드서 즐거움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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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잼버리 공식 일정 마친 각국 대원들 맛집 탐방과 쇼핑하며 남은 한국일정 즐겨



남은 잼버리 대원들 홍대 레드로드서 즐거움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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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 각국 대원들이 맛집 탐방과 쇼핑을 하며 남은 한국일정을 즐기고 있다.


구는 홍대 레드로드를 찾을 잼버리 회원들을 위해 지난 8일 마포관광정보센터 전화번호와 환영 인사가 담긴 11개의 현수막을 게첨하고 센터를 통해 관광정보제공과 불편사항 해결에 나서고 있다.


또 지난 11일 밤과 13일 오후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단이 레드로드 현장을 찾아 거리 안전과 청결상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강수 구청장은 “마포구 전체가 하나로 뭉쳐 이번 잼버리 대회를 잘 마무리한 것에 구민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남은 잼버리 대원들 모두 한국을 떠날 때 까지 마포구는 계속해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는 잼버리 공식 일정이 끝난 후 한국에 남은 베네수엘라와 수리남 대원들 21명을 추가로 받아 숙소와 각종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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