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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한입뉴스]미국, AI 사이버 공격 막기 위해 상금 260억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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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챗GPT가 등장한 이후 세상이 인공지능(AI)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변하고 뉴스가 쏟아집니다. 날고 기는 업계 전문가들조차 정신을 못 차릴 정도라고 해요. 다 먹어 치우기엔 벅차지만 그렇다고 굶을 수도 없겠죠. 주간 AI 이슈 중 핵심만 쏙쏙 골라 먹기 좋게 전달해 드립니다.
“AI 사이버 공격 막아라”…상금 260억 내건 미국
[AI 한입뉴스]미국, AI 사이버 공격 막기 위해 상금 260억 걸었다 백악관 전경.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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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발전하며 이용자를 편리하게 해주는 기술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던 작업을 이젠 AI가 알아서 해줍니다. 하지만 이 편리함이 사이버 범죄에도 악용되고 있습니다. 견고한 보안을 AI가 알아서 뚫어주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AI를 이용한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해 미국은 정부 차원에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상급 2000만 달러(약 264억원)를 내걸고 'AI 사이버 챌린지(AIxCC)'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픈AI 등의 기업과 함께 개최하는 이 대회는 이들 기업의 AI를 활용해서 전력망, 교통 시스템, 인터넷 등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찾고 고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크고 작은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일부 공공기관의 사이트가 사이버 공격에 먹통이 되는 일이 발생했죠. 우리 정부도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AI 앱 다운로드 수 3억건 돌파

AI는 이제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도구가 됐습니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는 2023년 상반기 AI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성장해 3억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지난해 전체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AI 기술은 챗봇과 이미지 생성·처리 부분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상위 100개 AI 앱 가운데 50개가 넘는 앱이 ‘AI+챗봇’ 앱이었습니다. 전체 다운로드의 49%를 차지했습니다. 30개 가까운 AI 이미지 앱도 상위권에 타이틀을 올렸으며 다운로드 점유율은 31%에 달한다고 합니다.


AI 앱에 지갑을 여는 이용자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AI 앱에 이용자들은 4억 달러(약 5300억원)를 지출했다고 합니다.

[AI 한입뉴스]미국, AI 사이버 공격 막기 위해 상금 260억 걸었다 프란치스코 교황.

“AI 잠재적 위협에 대한 성찰 필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AI를 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죠. 테슬라의 창업주 일론 머스크가 대표적입니다. 이번엔 종교계에서 목소리를 냈습니다. 2014년 우리나라를 방한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경고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교황은 '세계 평화의 날' 메시지를 통해 "AI의 개념과 사용을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지향하여 인류와 우리 공동의 집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윤리적 성찰을 교육과 법의 영역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교황은 2015년 기술이 '재앙'이 될 수 있다면서도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 문자 메시지 등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신의 선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AI 한입뉴스]미국, AI 사이버 공격 막기 위해 상금 260억 걸었다
네이버 24일 ‘하이퍼클로바X' 공개

네이버가 고도화된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오는 24일 ‘팀 네이버 컨퍼런스 DAN 23’에서 공개합니다. 하이퍼클로바X를 비롯해 생성형 AI 검색 '큐:', 생성형 AI가 적용된 쇼핑과 검색 서비스 등 기술 비전과 비즈니스 계획을 사용자와 파트너 대상으로 공유할 계획입니다. 또 네이버가 계획한 AI 윤리 정책을 소개해 건강한 AI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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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직접 나서 네이버가 모두를 위한 기술 플랫폼으로서 사용자 및 파트너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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