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찐비트]AI로 생산성 오르면 월급도 따라 오르나요?[오피스시프트](35)

시계아이콘03분 48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직장의 신기술 도입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
"AI가 만든 수익은 어디로" 의문점 세가지

편집자주[찐비트]는 '정현진의 비즈니스트렌드'이자 '진짜 비즈니스트렌드'의 줄임말로, 일(Work)의 변화 트렌드를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찐비트 속 코너인 '오피스시프트(Office Shift)'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시작된 사무실의 변화를 꼼꼼히 살펴보고 그동안 우리가 함께해온 실험을 통해 업무 형태의 답을 모색하기 위한 바탕을 마련하는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여러분 곁으로 찾아갑니다. 40회 연재 후에는 책으로도 읽어보실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월급이 소중하지 않은 직장인은 없다. 주식 시장 열풍이 불어닥치면서 과거와 비교해 금융소득이 중요해졌다지만, 열심히 일해서 버는 근로소득은 여전히 직장인에게 중요한 '밥줄'이다. 이 밥줄은 근무 시간은 물론 업무 생산성과 업무량 등 각종 요소가 복합적으로 반영돼 결정된다. 그만큼 개별 요소는 직장인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인공지능(AI) 시대라고 해서 월급의 가치와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달라지진 않는다. 하지만 월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의 역학관계는 달라진다. AI와 같은 신기술로 업무 생산성이 높아지면 같은 근무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는 업무량이 늘어난다. AI가 일상적인 업무 일부를 대체해 준다면 인간은 부가가치가 높은 창의적인 업무를 할 가능성이 높다.

[찐비트]AI로 생산성 오르면 월급도 따라 오르나요?[오피스시프트](35)
AD

그렇게 업무 생산성이 확대되면 월급도 덩달아 오를까? 그렇게 나온 수익은 기업이 직장인과 나눌까? AI가 막대한 경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수익 배분이 어떻게 이뤄질 것인지에 향후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챗GPT에서 시작된 생성형 AI 열풍이 직장으로 이어지면서 우리의 월급과 관련해 생기는 의문점 세 가지를 짚어봤다.

① AI 사용한 직원이 월급 더 받는다?

"AI를 업무에 빠르게 도입한 일명 '얼리어답터' 직장인이 이득을 얻고 있다."


CNBC방송은 지난 6월 미국 직장인 9000여명을 대상으로 자체 진행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임금 인상 폭이 물가 상승보다 더 컸냐'는 질문에 일할 때 AI를 사용한 직장인은 33%가 그렇다고 했지만, AI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직장인은 10%만 그렇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AI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전체 응답자 평균이 12%였던 점을 고려하면 일할 때 AI를 사용하는 직장인이 임금 인상 효과를 더 크게 체감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 설문조사에서 AI를 사용하는 직장인의 월급이 실질적으로 더 올랐다는 증거는 없다. CNBC도 직장인이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를 물었을 뿐 실제 임금 인상률과 물가 상승률을 비교하지 않았다.


다만 AI를 업무에서 활용하는 과정에서 일과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급여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분석했다. 업무 시 AI가 필요하다고 본 직장인 중 자신이 급여를 잘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률은 38%로, 일할 때 AI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률(24%)을 웃돌았다. 또 AI를 직장에서 사용하는 직장인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업무 만족감을 더 느끼고 커리어를 개발할 기회가 많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찐비트]AI로 생산성 오르면 월급도 따라 오르나요?[오피스시프트](35)

AI의 도움을 받아 일하다 보니 예전보다 업무가 수월해져 부담이 줄었고, 직장에 만족하는 경우가 늘어 월급 인상 폭도 물가 상승보다 더 컸다고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장은 이처럼 월급 인상의 효과를 느낀 듯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월급을 결정 짓는 각종 요인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이 어려운 만큼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이 쏟아진다. 알베르토 로시 조지타운대 경영대 교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일을 덜 하게 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직장인은 급여 측면에서 생산량이 늘면 보상이 늘어나길 바라겠지만, AI를 사용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 회사가 어떻게 판단할지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대런 에이스모슬루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와 파스쿠얼 레스트레포 보스턴대 교수는 2019년 논문에서 AI 등 기술 발전으로 자동화가 되면 노동 수요를 줄일 것이라면서 "생산성 향상으로 인해 자동화가 임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해선 안 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다만 기존 일자리에 대한 수요는 줄어도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났다면서 "신기술이 혼합되고 이러한 변화가 업무 내용을 어떻게 변화시키느냐에 따라 일의 미래가 좌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② AI가 이익 내면 고용주·주주가 웃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AI가 수익을 내면 기업에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기업들은 AI가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용을 줄여 수익성을 높이고자 한다.

[찐비트]AI로 생산성 오르면 월급도 따라 오르나요?[오피스시프트](35)

미 싱크탱크 브루킹스연구소의 비상주 연구원인 해리 홀저 조지타운대 교수는 지난해 1월 AI와 로봇을 기반으로 업무 현장의 자동화가 이뤄지면 보통 사업주가 보상을 누리게 된다고 분석했다. 큰 틀에서 보면 자동화 과정에서 기계에 대체되지 않은 근로자는 월급이 늘겠지만, 이로 인해 대체되는 근로자는 열악한 환경에 내몰리는 만큼 개별적으로 상황이 다를 것으로 봤다. 이에 광범위하게 보면 근로자보다는 AI 도입으로 노동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업주가 수익을 보는 구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주주들이 AI 자동화의 이익을 볼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미 백악관과 유럽연합(EU)은 챗GPT가 출시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지난해 12월 미래 노동력에 대한 AI 영향 보고서를 통해 주주들이 AI로 이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알렉스 우드 버밍엄대 교수의 자료를 인용해, 일부 유럽 국가에서 창고에 AI를 도입해 얻게 된 생산성 이익이 주주에게 배당금이나 스톡옵션 등으로 점점 더 흘러가게 됐다고 전했다. 근로자들은 데이터에 기반한 알고리즘 관리가 이뤄지면서 임금 협상력은 떨어질 수 있다고 봤다.


보고서는 "미래에 대부분의 창고가 완전히 자동화돼 인간 직원은 없는 일명 '암흑의 창고(dark warehouse)'가 될지는 불분명하지만 현재 창고에 적용하려는 기술이 인간 노동력 확대보다는 자동화로 전환하도록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③ 자동화의 일자리 위협은 저임금 노동자만의 이야기?

그동안 신기술이 등장하면 저임금 노동자를 중심으로 타격을 입었다. 비교적 간단한 업무를 대체하는 기술 개발이 먼저 이뤄져 서빙이나 기계 작동 등이 근로자를 대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AI 기술이 업무에 적용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전망이 다른 양상을 보인다. 생성형 AI 혁명은 앞선 다른 자동화와 달리 저임금 일자리뿐 아니라 고임금 일자리에도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챗GPT 등 생성형 AI가 고차원적인 언어 능력을 갖추면서 대학 이상의 학위 소지 근로자가 해왔던 업무까지도 자동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찐비트]AI로 생산성 오르면 월급도 따라 오르나요?[오피스시프트](35)

매킨지 글로벌 연구소는 지난달 보고서를 통해 AI가 도입되면 저임금 근로자의 일자리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무보조, 음식 서빙, 고객 응대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저임금 근로자들이 소득이 더 많은 직업을 찾아가는 경우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봉이 3만8200달러 이하인 근로자들은 최고 소득을 받는 집단보다 직업을 바꿀 위험이 최대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매킨지는 앞서 내놓은 또 다른 보고서에서 고임금 근로자들이 자동화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매킨지는 생성형 AI가 석사 학위 또는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근로자의 업무 중 57%, 학사 학위 보유 근로자 업무의 60%를 대체할 수 있다고 봤다. 앞서 매킨지는 AI가 이들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는 건 28%(석·박사), 36%(학사)에 불과하다고 전망했었는데 올해 생성형 AI 열풍이 불면서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자 업무 절반 이상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본 것이다.


같은 보고서에서 고등학교 졸업장을 보유한 근로자의 자동화 비율은 64%로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들보다 높았지만, 기존 51%에서 오름폭이 이들보다 적었고 결과적으로 자동화 비율도 이들과 차이가 크게 줄어들게 된 점이 눈에 띈다.



AI가 만드는 우리의 직장은 어떤 모습일까. 의문점은 많지만 현시점에서 정확한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처럼 AI가 업무 환경에 도입되는 것과 관련해 여러 관점에서 다양한 전망이 쏟아진다. AI가 직장에 본격 도입되기 시작하면 이로 인한 변화는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 기업도, 직장인도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 최선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찐비트]AI로 생산성 오르면 월급도 따라 오르나요?[오피스시프트](35)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