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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아이즈, 행동유형 검사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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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아이즈, 행동유형 검사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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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훈련 전문기업 (주)네오아이즈(대표이사 심용택)에서 'neo-DISC 행동유형 검사'를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직무 행동유형을 이해하여 조직 내 소통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한국형 진단 도구인 neo-DISC 검사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 심리학 교수인 윌리엄 마스턴 박사가 분류한 4가지 행동유형 DISC 모델을 바탕으로 한다.


D, I, S, C는 도전정신이 강한 주도형,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는 사교형, 원만한 관계와 신뢰를 중시하는 안정형, 완벽주의적인 특징을 갖는 신중형으로 구분된다.


검사는 문장형, 형용사형 총 3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응시자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설명으로 상호관계를 완벽하게 강화시켜준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인재 유형 분석을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여 인재 기회를 확대하고, 구성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의 시너지를 높여 긴밀한 협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DISC 시험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험 데이터는 분석을 통해 시험의 신뢰도 기초가 된다.


검사제품은 교육과정이 포함된 강의형과 검사형으로 구분된다. 강의형 교육과정은 클라이언트의 특성과 니즈에 따라 활용할 수 있으며, 매주 2시간 온라인 강의, 기업 및 단체 대상 4시간 강의, 1일 및 2일 비즈니스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네오아이즈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Hall A에서 열리는 EduPlus Week 전시회에서 neo-DISC 시험을 선보일 예정이며, 현장 상담 시 시험 50% 할인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네오DISC 테스트는 개인, 팀, 조직의 인재상을 진단하고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의 데이터를 조사 분석해 독자적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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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네오아이즈는 전국 5개 지점에 구축된 60명의 상근 강사와 학습 인프라를 통해 기업 및 정부 기관에 일자리, 서비스 및 비즈니스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훈련 전문 기업으로 현재까지 3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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