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4일(현지시간) 이번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결정과 구글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MS)를 비롯한 주요 기업 실적 등을 대기하면서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1% 올라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9% 상승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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