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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스 코리아, '일하기 좋은 기업' 공식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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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스 코리아, '일하기 좋은 기업' 공식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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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스 코리아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공식 인증을 받았다.


Great Place to Work® (이하 GPTW)는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를 토대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 및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으로 전세계 97개 국가의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평가한다.


기업 관리 정책 평가와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를 기반으로 각 회사 임직원에게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총 5가지 항목, 60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을 진행해 종합 환산 점수 60 %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게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부여한다.


2023 GPTW 진단의 세부 속성에 대해, 입소스 코리아 응답자의 91%는 조직내에서 다양성을 존중 받는다고 답했고, 91 % 가 공정한 기회와 맡은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응답자의 82 %는 리더가 비즈니스를 공정하고 윤리적으로 행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기준 점수를 훌쩍 넘어서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입소스 코리아, '일하기 좋은 기업' 공식 인증 획득

입소스 코리아는 투명한 성과 관리, 각 구성원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 근무지자율선택제, 재택 근무, 연말 오피스 클로징, 전직원 일주일 필수 휴가제, 입소스 웰컴 키트, 입소스 펄스 (정기 직원 만족도 조사), 함께 즐기는 타운홀 이벤트 등을 시행하며 구성원 능력에 대한 인정과 존중, 공정한 대우, 함께 즐기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입소스 코리아 박황례 대표는 “우리 입소스가 일하기 좋은 회사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는 점이 더 할 수 없이 기쁘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기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비즈니스 성과 못지 않게 중요한 우리의 목표이므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증에 대해 입소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CEO인 Hamish Munro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한 한국 팀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번 성과는 비즈니스의 성공은 직원의 복지 및 만족도와 관련이 깊다는 우리의 믿음이 잘 반영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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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스는 서로를 지지하고 포용하는 즐거운 직장 문화가 유능한 인재들이 성장을 지원하고 클라이언트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인사이트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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