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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자회사 두산산업차량, 300억 들여 스마트 오피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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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인수
작년 매출 1.3조 역대 최대
내년 말 준공 목표
공장 설비도 재배치

두산밥캣 자회사인 두산산업차량이 인천 본사에 300억원을 투자해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산업차량은 전날 인천 동구 본사에서 신축 공사를 위한 착공식을 열었다. 내진 설계로 짓는 이번 스마트 오피스는 화상 회의 시설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 데스크가 설치된 최신 업무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장 내에 분산돼 있던 부서별 사무직 근무지를 새 건물로 통합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두산산업차량은 1968년 국내 최초로 지게차 생산을 시작한 국내 대표 물류장비 제조 업체다. 두산산업차량은 임직원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중장기 인력 채용 계획에 대비한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신축을 결정했다.


인천 공장 부지 내 새롭게 설립될 사무동은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5300㎡(1600평) 규모에 사무 공간을 비롯해 전시 공간, 타지역 근무자가 사용할 수 있는 업무 공간(Remote office) 등이 들어선다.


두산밥캣 자회사 두산산업차량, 300억 들여 스마트 오피스 구축 17일 두산산업차량 인천 본사에서 열린 사무동 착공식에서 박형원 두산밥캣 ALAO 지역장(왼쪽 다섯 번째) 등 임직원과 시공사 대표가 시삽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밥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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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내 설비 재배치도 실시한다. 설비의 일부 기능은 외부로 이전하고 그간 부족했던 자재 보관 공간을 체계화한다. 이를 통해 물류와 제조 흐름을 개선할 수 있어 생산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2021년 7월 두산산업차량을 인수한 이래 원가 경쟁력 강화, 판매 채널 다각화, 생산능력(capa) 증대, 지역별 조직 통합으로 인한 경영 효율성 제고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와 성과를 거둬왔다.


두산산업차량 국내 생산 능력은 2021년 2만대에서 지난해 2만4000대 수준으로 1년만에 20% 늘었다. 지난해 본사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40% 성장해 역대 최대인 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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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에 참석한 두산밥캣 박형원 ALAO(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 지역장(사장)은 "지난해 두산산업차량이 55년 역사상 최대 경영성과를 달성했다"며 "스마트오피스 신축은 업무 효율성을 높여 더 큰 성과 창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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