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구례군, 지방 물가 안정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 확보

전남 구례군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3년 상반기 지방 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시군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 가격 업소 지원 등의 정량 지표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특수시책 추진 등의 정성지표 총 6개의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구례군, 지방 물가 안정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구례군]
AD

구례군은 지방 공공요금 동결, 물가안정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홍보활동과 물가 대책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개최, 정기적인 현장 물가 모티터링을 통해 물가안정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군은 구례사랑상품권의 상시 10% 할인 및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주력했는데, 이러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순호 군수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다”며,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hss7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