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코스닥 시장에 첫 상장한 이노시뮬레이션이 강세다.
이날 오전 9시42분 이노시뮬레이션은 공모가 대비 165.33% 오른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이른바 '따따블(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0% 상승)'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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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현실(eXR)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은 상장에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1869.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 청약에서도 2113.7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5000원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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