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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 강진지역자활센터 대상 경제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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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강진지역자활센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똑 소리나는 경제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목포대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 강진지역자활센터 대상 경제 교실 운영 국립목포대학교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가 강진지역자활센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목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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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경제 교실 프로그램은 오랜 시간 동안 전남 지역자활센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했기에 참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해마다 만나는 강사이기에 친밀감도 높아 교육 만족도 또한 높은 교육으로 지난 2017년부터 전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김삼용)와 공동기획사업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3년 교육 주제는 △잘 쓰고 오래 쓰는 재미 △모으는 재미 △살림의 맛 △시장경제와 생활경제 이해하기 △가정재무 파악하기 △안정적 미래를 위한 재무관리 방법 등 실생활경제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실생활 경제 내용을 중심으로 최신자료를 활용해 수강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장 고두갑 교수는 “전남지역 자활참여자들이 더 나은 삶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자립역량 향상에 필요한 경제교육 지원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며 “참여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과, 수요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접근성을 확보하고 자활을 해야 하는 취약계층 대상이 실무경제교육을 쉽게 알아갈 수 있는 알찬 교육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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