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루만보 하루천자]높은 전망대부터 드넓은 공원까지…보스턴 도심 걸어보기

시계아이콘02분 3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걷기 좋은 도시' 보스턴
바다·강·공원에 역사 배경까지 만끽

미국 보스턴은 2021년 워크 스코어(Walk Score)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샌프란시스코, 뉴욕에 이어 3위로 꼽히는 등 다양한 풍경을 보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시다. 바닷가에 위치해 도시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찰스강이 수변의 정경을 선사하고, 도심 곳곳에 대형 공원이 있어 여유를 즐길 수 있는가 하면 '보스턴 차 사건(Tea Party)'으로 대표되는 미국 독립부터 이어져 오는 역사와 초고층 빌딩이 공존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한껏 누릴 수 있다. 오늘 소개할 코스는 그중에서도 도심의 초고층 빌딩과 대형 공원의 여유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길이다.

[하루만보 하루천자]높은 전망대부터 드넓은 공원까지…보스턴 도심 걸어보기
AD

오늘의 출발점은 보스턴 미술관이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시카고의 시카고 미술관과 함께 미국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곳이다. 미국 독립 100주년인 1876년에 문을 열어 3대 미술관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1909년 지금의 장소로 이전해 다시 문을 열었다. 르누아르, 고흐, 고갱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고, 미라 등 이집트와 아시아 지역에 대해서도 상당한 컬렉션을 보유한 것으로 명성이 높다. 한국실도 별도로 마련돼 있어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때 김건희 여사가 이곳을 찾기도 했다.


[하루만보 하루천자]높은 전망대부터 드넓은 공원까지…보스턴 도심 걸어보기 보스턴 크리스쳔 사이언스 플라자의 '반사 풀(Reflecting Pool)'에 푸르덴셜 빌딩, 111 헌팅턴 애비뉴 등 마천루들이 비치고 있다. [사진=이춘희 기자]

여기서부터 북동쪽으로 방향을 잡아 약 1㎞가량 도시를 거닐다 보면 드넓은 호수가 펼쳐진 광장에 닿게 된다. 메리 베이커 에디가 1879년 창립한 종교 '크리스천 사이언스'의 본산이 자리한 크리스천 사이언스 플라자다. 종교와 별개로 광장 중앙에 위치한 '반사 풀(Reflecting Pool)'에 백 베이 지역의 주요 마천루인 푸르덴셜 타워와, 스타워즈에 나오는 로봇 'R2D2'를 닮아 'R2D2 타워'로 불리는 111 헌팅턴 애비뉴 등이 한데 반사돼 비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광장 인근의 모든 건물과 분수에 조명이 밝혀져 풍광의 아름다움이 한층 배가된다.


[하루만보 하루천자]높은 전망대부터 드넓은 공원까지…보스턴 도심 걸어보기 푸르덴셜 타워 52층에 새로 개장한 전망대 뷰 보스턴(View Boston)에서 내려다본 보스턴 시내 야경. [사진제공=뷰보스턴]

높은 마천루를 향해 가다 보면 보스턴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푸르덴셜 센터를 만나게 된다. 한국의 코엑스, 롯데월드몰처럼 초고층빌딩과 함께 대형 쇼핑몰, 호텔, 백화점 등이 함께 자리한 곳이다. 특히 이 기사를 봤을 시점에 마침 보스턴을 찾았거나 곧 찾을 계획이라면 큰 행운을 안게 된 셈이다. 바로 며칠 전인 지난 15일(현지시간) 푸르덴셜 타워 52층에 고층 전망대인 '뷰 보스턴(View Boston)'이 새로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사실 보스턴의 최고층 빌딩은 이곳 푸르덴셜 타워가 아니라 이후에 소개할 존 핸콕 타워(John Hancock Tower)이지만 60층에 자리 잡았던 전망대는 9·11 이후 테러를 우려해 폐쇄됐다. 이어 푸르덴셜타워에 있던 전망대 겸 레스토랑도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여파로 2020년 문을 닫으면서 그동안 보스턴에는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마땅한 전망대가 없었다. 하지만 푸르덴셜타워 고층부에 3년 만에 다시 전망대가 문을 열게 되면서 보스턴의 아름다운 야경을 다시 누구나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푸르덴셜 타워는 또 다른 의미에서 보스턴 관광의 핵심이기도 하다. 2차 세계대전 때부터 쓰여온 육지와 강을 오가는 수륙양용차로 보스턴 일대를 즐길 수 있는 '덕 투어(Duck Tour)'의 메인 출발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걷기에 지쳤을 때 잠시 편하게 시내 전반을 돌면서 찰스강도 유람할 수 있는 특이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하루만보 하루천자]높은 전망대부터 드넓은 공원까지…보스턴 도심 걸어보기 보스턴 공립도서관의 중정(中庭) [사진=이춘희 기자]

다시 발걸음을 옮겨 500m가량 걸어가면 1854년 문을 연 미국 최초의 공립 도서관인 보스턴 공립 도서관이 나온다. 1600만권이 넘는 장서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스턴 공립 도서관은 이곳 외에도 보스턴과 인근 지역 곳곳에 약 27곳의 분관 도서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공립 도서관답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설립 당시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의 구관 안에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중정과 내부에 다양한 그림과 조각 장식들이 있어 새로운 문화적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 같은 건축물과 그림·조각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가이드 투어도 주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보스턴 공립 도서관 인근에는 '코플리 스퀘어'로 이름 붙여진 광장과 함께 트리니티 교회 등의 명소도 함께 있다.


보스턴 공립 도서관을 나와 조금 발걸음을 옮기면 보스턴의 최고층 빌딩인 존 핸콕 타워가 나온다. 공식 명칭은 따로 있지만 완공 당시 건물의 주 입주자였던 존 핸콕 생명보험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 여전히 불리고 있다. 사면이 짙은 푸른색 유리로 장식돼 있어 옆을 걸어가거나 차를 타고 지나갈 때 자신과 일행의 모습이 고스란히 비쳐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불린다.


[하루만보 하루천자]높은 전망대부터 드넓은 공원까지…보스턴 도심 걸어보기 보스턴 도심 한가운데에 '보스턴 커먼'과 함께 자리잡은 '퍼블릭 가든'. 중앙에 대형 호수가 있어 다양한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이춘희 기자]

마지막으로 퍼블릭 가든을 거쳐 도착하게 되는 오늘의 종착점인 보스턴 커먼은 1634년 만들어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도심 한가운데 퍼블릭 가든과 함께 드넓게 공원이 펼쳐져 있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퍼블릭 가든은 중앙에 호수가 자리 잡고 있어 보스턴의 또 다른 명물인 백조 모양의 배 '스완 보트(Swan Boat)'를 타 볼 수도 있고, 보스턴 커먼은 미국의 현충일(Memorial Day) 기간에는 이를 기리기 위해 소형 성조기를 빼곡히 꽂는 '깃발의 정원(Garden of Flags)'이 진행돼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한다.


[하루만보 하루천자]높은 전망대부터 드넓은 공원까지…보스턴 도심 걸어보기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 26.01.2211:15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이언주 "이혜훈 '청약 문제' 있을 수 없는 일,여론 매우 안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1월 21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수석최고위원, 미래경제 성장전략위원장도 맡고 있죠? 바쁘실 텐데 나와주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