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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광주전남, 화순전남대병원에 마스크 4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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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가 마스크(KF94) 4만장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된 마스크는 화순전남대병원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1달여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금액으로 환산 시 800여만 원에 해당한다.


적십자 광주전남, 화순전남대병원에 마스크 4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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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은 환자들과 직원들의 감염예방과 안전 등을 위해 부서별로 배부해 사용할 계획이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의료진의 건강과 환자의 생명이 보호될 수 있도록 적십자사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손오봉 화순전남대병원 사회사업팀장은 “병원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화순전남대병원과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3월에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의 경제적 지원 및 건강·행복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4월,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쌀 2t(10㎏들이 200포)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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