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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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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 총력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5일 군청상황실에서 전체 부서장이 참석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무안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 개최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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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 2312억원 및 2분기 소비 투자 분야 목표액 1075억 원의 달성을 위해 1억원 이상 주요 사업의 진행 현황과 추진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집행 부진 사업의 진행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집행률 제고를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사업별 공정을 상시 관리하고 선금, 기성금 등 중간 지급과 재료비 선구매, 임차료 선지급 등의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김산 군수는 “공공사업의 추진은 침체한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지방정부의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며 “군정 주요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하고,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 상·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각각 우수 및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총 2억 2000만원의 사업비와 1200만원의 포상금을 확보한 바 있다.



무안=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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