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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전동화 여정 돕겠다" 도요타 플래그십 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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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대 도요타 크라운 국내 선봬
1955년 브랜드 첫 양산형 승용차
3년 전 상품화 최종회의서 중지
"내수·세단 고정관념 벗어나자"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2종 출시

도요타의 플래그십(기함) 크라운이 우리나라에 출시됐다. 1955년 출시 이후 지금껏 16세대를 거친 모델로 본국 일본에서도 성공의 상징으로 여기는 차량이다. "고객에게 전동화 차량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는 회사 전략에 따라 국내에도 2가지 하이브리드 모델로 고객과 만난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대표는 5일 신차 출시 행사에서 "도요타는 각 지역의 에너지 사정이나 생활패턴에 맞는 최적의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멀티 패스웨이’ 전략을 구사한다"며 "탄소중립과 이동의 가치 확대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새 차를 한국에 선보였다"고 말했다.


"당신의 전동화 여정 돕겠다" 도요타 플래그십 韓 출시 콘야마 마나부(사진 오른쪽) 토요타코리아 대표가 5일 크라운 출시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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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은 세계에서 자동차를 가장 많이 만드는 도요타가 가장 먼저 양산형 승용차로 만든 모델이다. 왕관을 뜻하는 차명은 토요다 아키오 도요타 회장의 조부이자 도요타를 창업한 키이치로가 지었다. 70여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도요타가 개발한 각종 신기술을 먼저 적용하는 등 회사 내부에서도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모델이라고 도요타 측은 강조했다.


이번 16세대 신형 크라운이 가진 최초 기록은 또 있다. 3년 전 상품화 최종회의를 하면서 프로젝트가 중단된 첫 모델이라고 한다. 상품화 최종회의는 개발 막바지 단계에서 일종의 최종 점검을 하는 절차인데 앞서 치열한 고민과 협력이 다 마친 후 거치는 과정이라 이전 어떤 모델도 되돌리는 경우가 한 번도 없었다. 연구개발에 참여한 수석엔지니어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크라운을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한다. 일본의 독자 모델로 내놓아야 한다거나 세단이라는 차급에 국한했다고도 했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벗어 더 나은 크라운을 고민한 결과가 이번 신차다.


"당신의 전동화 여정 돕겠다" 도요타 플래그십 韓 출시 도요타 플래그십 크라운<사진출처:연합뉴스>

크라운은 과거 한때 미국·호주 등 일부 국가에도 수출했으나 일본 내수 중심으로 팔렸다. 이번 신차부터는 이를 벗어나 전 세계 주요 시장에 내놨다. 세단 중심으로 운영했던 라인업 역시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섞은 듯한 크로스오버를 중심으로 세단, 스포츠, 왜건형인 에스테이트까지 총 네 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우선 우리나라를 비롯해 40여개 나라에서 크로스오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국내에는 크로스오버 타입으로 2.5ℓ 하이브리드와 2.4ℓ 듀얼부스트 하이브리드를 먼저 선보였다. 하이브리드는 도요타가 가장 먼저 만들었고 지금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파는 메이커는 도요타다. 신형 크라운은 전통적인 3박스 구조를 벗어나 전면부와 후면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된 듯한 인상을 준다. 과거 중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새 차는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디자인이다. 21인치 대구경 휠을 쓴다.


2.5ℓ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e-CVT를 기반으로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가 들어갔다. 복합연비 기준 ℓ당 17.2㎞에 달한다. 2.4ℓ 듀얼부스트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도 고성능이 가능하다"는 콘셉트 아래 개발됐다. 가솔린 터보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로 시스템 총 출력은 348마력이다. 차량 뒤쪽은 새로 개발한 고성능 모터가 내장된 e액슬 기반의 E-4 어드밴스드 시스템이 들어간다. 고출력 수냉식 리어모터와 쿨러가 들어간 e액슬을 적용, 기존 E-4 시스템보다 뒷바퀴 구동력을 더 강력하고 오래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당신의 전동화 여정 돕겠다" 도요타 플래그십 韓 출시 도요타 크라운<사진출처:연합뉴스>

주행상황에 따라 앞·뒤쪽 구동력을 100대0에서 20대80까지 조절하는 게 가능하다. 후륜구동에 가까운 주행을 접할 수 있다고 한다. 가변제어 서스펜션이 들어가 직진 주행 시 안정감을 높인다. 도요타 신형 글로벌 아키텍처(TNGA) 플랫폼으로 경량화와 고강성 차체를 같이 구현했다. 여기에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도요타 커넥트 등 예방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다양하게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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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다른 차량보다 보증기간을 2년 늘려 총 5년 10만㎞까지 지원한다. 2.5ℓ 하이브리드가 5670만원(개별소비세 3.5%, 이하 동일), 2.4ℓ 듀얼부스트 하이브리드는 6480만원이다. 2.4ℓ 듀얼부스트는 우선 올해 국내에 100대만 들여오기로 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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