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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H인베스트먼트, 반려동물 헬스케어 ‘온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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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시리즈A 이끌며 50억 투자
과거 노터스 시절 투자 인연으로 베팅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VC) BNH인베스트먼트가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온힐(ONHEAL)’에 투자했다. 시리즈A 투자를 이끌며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H인베스트먼트는 온힐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번 시리즈A는 100억원 규모다. BNH인베스트먼트는 절반인 50억원을 투자하며 해당 라운드를 리드했다. 나머지 50억원은 벤처캐피탈 등 재무적 투자자(FI)와 전략적 투자자(SI)가 집행할 예정이다.


BNH인베스트먼트, 반려동물 헬스케어 ‘온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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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힐은 반려동물의 생명 연장을 목표로 하는 사업을 추구한다. ▲집에서 하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페톰스(PETHOMTH)’ ▲수의학적 연구와 유효성 시험을 통한 동물의약품, 장비 연구 및 개발 ▲반려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체인샵 ‘온힐펫’ ▲동물병원용 전용 폐쇄몰 ‘N.P.P(New Paradigm Platform)’ 등이 대표적이다.


김도형 온힐 대표는 코스닥 상장사인 비임상CRO 기업 HLB바이오스텝(구 노터스) 창업자다. 과거 노터스를 성공적으로 상장시킨 후 새로 창업하며 연쇄창업가 타이틀을 얻었다.


BNH인베스트먼트는 노터스 시리즈A에도 참여한 바 있다. 비상장 기업일 때 투자금을 베팅한 후 노터스가 상장하면서 성공적으로 엑시트(투자금 회수)한 경험을 갖고 있다. 또 다시 동반자로 나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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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힐은 광동생활건강의 동물병원 전용 반려견 건강기능식품 ‘광동 견옥고 원 프리미엄’의 동물병원 유통도 시작한다. 업무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시장에서 양사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추구하고, 광동 경옥고 원 프리미엄 판매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에 더욱 많이 기여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h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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