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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국 평가사업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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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과
음식문화 개선사업 동시 선정

경남 거창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과 음식문화 개선사업 유공 기관에 동시에 선정되는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국 평가사업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은 전국 자치단체 중 인구 20만명 미만 도시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 식품 주요정체가,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실적을 평가해 8개 우수기 간에만 주어지는 표창이다.


거창군,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국 평가사업 2관왕 달성 경남 거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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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개선사업 유공 기관 표창 역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덜어 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 등급제 확산·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 문화개선 수범사례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해 전국 4개 기관에만 주어진다.


거창군은 빈틈없는 식품안전관리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우수한 식품 위생감시 인력을 양성해 위생업소 식품 안전과 덜어 먹는 식문화 조기 정착 등을 위한 지도·점검 및 지원·홍보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왔다.


특히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자발적 음식 문화개선 참여를 위해 2017년 거창군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위생업소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등 식품 안전과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앞으로도 위생업소 시설개선과 식품 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군민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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