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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정책연구소·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자율주행 교통 안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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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정책연구소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자율주행 시대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3단계 자율주행 차량 상용화 등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하고 표준을 마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자율주행 자동차 사고조사 예상 유형 연구, 사고조사 방법 표준화, 사고 관련 교육 지원, 자율주행 기록장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한 사고 원인 조사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축적된 연구개발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종상 치안정책연구소 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치안 자율주행 기술개발, 현장 적용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현종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원장은 "자율주행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책을 세심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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