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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울산 지웰시티몰’ 임차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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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최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2,687세대 독점 영업권 기대

울산 최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울산 지웰시티몰’ 임차인 모집 [사진 : 울산 지웰시티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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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랜드마크로 급부상 중인 ‘울산 지웰시티자이’의 단지 내 상가 ‘지웰시티몰’이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울산 지웰시티몰’은 지하 5층~지상1층 규모로 구성되며, 1단지와 2단지를 연결하는 약 800m 길이에 달하는 울산 최대 스트리트 테라스형 상업시설로 울산 동구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입지적으로 두터운 고정수요를 확보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울산 지웰시티자이’ 1단지 1,371세대 및 2단지 1,316세대의 전체 2,687세대 대단지 고정수요를 포함해 반경 약 500m 이내 서부성원상떼빌, 서부현대패밀리, 현대패밀리명덕 등 약 1만2천여 세대의 항아리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365일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학세권 입지로 500m 이내에 서부초등학교, 현대중학교, 현대고등학교, 울산 동부도서관 등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고, 현대스포츠클럽하우스도 인접해 있어 학생 수요는 물론, 여가생활을 즐기는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여기에 1단지와 2단지 사이로 현대중공업과 연결되는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며, 울산대교,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염포산터널 등 광역교통망을 통한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1만2천여 세대의 고정수요가 확보된 항아리상권 및 이면도로 상가 노출로 가시성이 뛰어나고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인근 학교, 주거단지, 현대중공업 바로 앞 입지 등을 통해 방문객의 연령층이 다양해 상가 운영 전략 수립이 수월하고 업종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약 1만2천여 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울산 최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울산 지웰시티몰’ 입점예정일은 오는 2023년 6월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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