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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분양가 갖춘 역세권 단지...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내집마련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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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 천안 첫 유보라 브랜드 상품성 더해 주목
- 두정역 2번 출구 개통 예정… 도보 5분대로 이용 가능

합리적 분양가 갖춘 역세권 단지...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내집마련 기회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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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부동산 지표들이 반등하면서 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천안 중심 입지에 공급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기존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착한 분양가와 역세권 입지를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규제 완화 이후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상승, 분양전망지수 상승, 급매물 소진, 집값 하락폭 둔화 등 시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2월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117.6으로 전달 보다 1.08% 올라 지난해 4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또한 지난 3월 전국 주택 종합가격 하락폭은 세 달 연속 둔화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의 분양전망지수도 큰 폭으로 올라 3월 대비 4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국(85.2)과 수도권(86.3), 지방광역시(83.1) 모두 10p 이상 상승하며 전망지수가 80선을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는 정부가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책을 내놓으며 얼어붙은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오히려 상승한 상황에서 ‘유보라 천안 두정역’과 같이 기존에 합리적 가격으로 분양한 미분양 단지들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분양 당시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주변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게다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북부출입구(2번 출구)가 5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천안 첫 유보라 아파트인 만큼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돼 자연에 가까운 조경시설과 단지 곳곳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단지 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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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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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착취 피해 청소년 자립지원금 0원…피해자 느는데 지원 시설은 감소중[성착취,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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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착취로 규정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미성숙한 아동·청소년을 성적 동의, 계약의 주체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 메신저, 익명 기반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아동·청소년은 예전보다 더 쉽게 성착취 범죄에 휘말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지원받은 4명 중 1명은 10대(27.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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