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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그루트 “밀도케어, 모발 속 밀도 개선 첫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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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닥터그루트’는 최근 탈모는 물론 모발 속 밀도까지 케어 하는 신제품 ‘밀도케어’를 출시했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 모발 속 밀도 개선 첫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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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그루트 밀도케어는 국내 탈모 기능성 제품 가운데 인체 외 시험으로 ‘모발 속 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한 최초의 제품이다. 힘없는 모발의 원인이 노화 등으로 인해 단백질과 영양분이 모발에서 빠져나가는 ‘모발다공현상’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모발 속까지 침투가 가능한 초미세 마이크로단백질을 함유한 제형으로 7회 사용으로 모발 밀도를 채워서 탄력과 힘을 강화한다.


특히 모발에 쫀쫀하게 밀착하는 고농축 타입의 트리트먼트는 단백질 결합 특허 기술로 특허 부문 최고 영예인 ‘지석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동시에 사용했을 때는 7회 사용으로 모발에 단백질을 532%를 결합하고, 모발 강도를 단단하게 개선했다.


사용 3주 만에 탈모 증상을 완화하고, 정수리 볼륨을 비롯한 앞머리, 옆머리, 뒷머리의 3D 입체 볼륨 개선 효과, 스타일링 100시간 지속 효과 등을 인체외적용시험으로 입증했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마케팅 담당자는 “여러 번의 소비자 조사에서 고객들이 큰 스트레스를 받는 시점이 ‘외출하고 나서 스타일링이나 볼륨이 유지되지 않아서 초라해 보일 때’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모발 속 밀도를 채우고 힘을 기르는 해결책을 담은 닥터그루트 밀도케어를 사용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고객 경험의 개선을 가져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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