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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오슬로 직항 전세기 여행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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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국적기 이용
넓은 좌석 간격 및 한국인 승무원 탑승

노랑풍선은 에어프레미아와 국적기를 이용할 수 있는 노르웨이 오슬로 직항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노랑풍선, 오슬로 직항 전세기 여행상품 선봬 노랑풍선-에어프레미아, 오슬로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사진제공=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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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의 2분기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발칸·동유럽 지역 예약률은 정체를 보인 데 반해 같은 기간 북유럽 지역 출발 인원은 전 분기 대비 400배가량으로 증가했다.


노랑풍선은 이를 반영해 피오르드 관광과 크루즈 탑승이 가능한 '북유럽 4국 9일'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에어프레미아 단독 전세기를 이용하며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좌석 간격이 넓은 '비즈니스라이트'에 탑승할 수 있고, 한국인 승무원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받는다.


유럽 전문 인솔자가 인천에서부터 모든 일정에 동행하는 이번 상품은 노르웨이와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총 4개 국가를 여행하는 코스다. 단독 전세기를 통해 오슬로에 도착한 뒤 1회 항공 이동이 포함돼 있다.


노랑풍선은 여행객들이 북유럽 필수 명소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대자연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 예술의 여행지인 북유럽을 여행할 수 있도록 오슬로 직항 전세기를 마련했다"며 "에어프레미아 직항 전세기를 통해 다양한 매력이 있는 북유럽에서 기억에 남는 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에 확인하면 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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