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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4단계 건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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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청장, 지하철 9호선 4단계 건설공사 주민설명회에서 착공 소식 알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4일 서울컨벤션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건설공사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공식적인 착공 소식을 알렸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건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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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9호선 4단계 착공을 기다려 온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고,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및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들의 공구별 공사현황 및 안전관리계획, 그리고 주민들의 다양한 공사 관련 문의들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착공을 위해 그간 애써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구는 착공 이후 발생할지 모를 분진, 소음, 교통체증 등 다양한 주민 불편 사항을 성심성의껏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 전국 최초 소규모 교차로에 세로등(細路燈) 설치

야간 교통사각지대 없애기 위해 소규모 교차로주변 세로등 집중 설치

올해 도봉로 일대 50곳... 2025년까지 250개 설치 완료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 운영... 기술 방향성, 에너지절감 모색해 사업 극대화

유동인구 많은 수유역·미아사거리역은 24럭스까지 조도 상향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전국 최초로 소규모 교차로 주변에 ‘세로등’을 설치해 보다 촘촘한 안전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강북구가 최초로 작명한 세로등(細路燈)은 이면도로 · 소규모 교차로 등에 조성되는 도로조명시설을 뜻한다. 가로등이 집중 설치된 차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두운 좁은 길을 조명함으로써 사물인지도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구는 세로등을 설치하기 위해 지난 2개월간 주요 도로를 비롯해 이면도로를 전수 조사, 그 결과 조도가 낮은 이면도로 ·소규모 교차로 등에 구비 약 3억2000만원을 투입, 2025년까지 250개 세로등을 설치한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건설 착공  조도개선 사업 구간 위치도

올해 사업대상지는 도봉로 일대 소규모 교차로 50곳으로, 구는 이후 노해로 ·덕릉로 ·오현로 등 야간보행취약구역에 세로등을 설치해 단계적·연차적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또 서울시 ·강북경찰서 ·북부도로사업소 등 유관기관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조직(TF)을 운영, 기술적인 방향성 ·에너지절감 ·시민들의 교통문화 등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용산 이태원 참사 등을 계기로 구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가 크게 증대됐다”며 “세로등을 통해 교통사고를 포함한 안전사고도 많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제4종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수유역과 미아사거리역 주변 가로등의 조도도 개선한다.


이 일대는 상업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다중인파 밀집이 잦은 곳이다. 구에 따르면 시청과 종로 ·성북을 거쳐 강북구로 진입하면 상대적으로 어둡다는 민원과 함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수유역 주변 82개, 미아사거리역 주변 15개 가로등의 조도를 개선, 올해 상반기까지 24럭스로 조도를 상향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선택과 집중으로 예산절감과 보행환경 개선은 물론 구민들의 안전까지 확보하겠다”며 “올해를 강북구 안전사고 예방 원년으로 삼고 구민들이 안전하게 강북구에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4월 8일 ‘벚꽃이 피면, 책을 펴자’를 주제로 ‘2023 겸재책거리 축제’ 열어

지역 주민들과 도서관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지역 대표 ‘봄 책 축제’

무대 공연, 도서교환전, 체험·놀이·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즐길 거리 제공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따스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봄 축제로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는 오는 8일 겸재교 인근 중랑천변 및 제방 일대에서 ‘2023 겸재책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한 겸재책거리 축제는 중랑천 제방의 벚꽃 길과 시원한 중랑천변을 따라 걸으며 즐기는 지역의 대표 ‘봄 책 축제’다. 공공도서관 및 사립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 학교도서관, 마을공동체 도서당, 관내 작가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축제를 만들어간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건설 착공

구는 올해 “벚꽃이 피면, 책을 펴자”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책 프로그램이 가득한 축제를 선보인다.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벚꽃이 만개한 겸재교 일대를 배경으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우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별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무대 행사가 마련됐다.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깨우쳐주는 신기한 ‘책 마술쇼’와 ‘독서퀴즈쇼’ ▲전래동화를 각색해 만든 장단 놀이 어린이 뮤지컬 ‘덩더쿵! 청구리전’ ▲‘소설, 왜, 그리고 어떻게 읽을까’라는 주제로 올바른 독서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강명 작가의 저자강연회’ 등이 열린다.


또 집에서 잠자고 있는 헌책 2권을 새 책 1권으로 교환해주는 ‘2113 도서교환전’도 진행한다. 1인당 3권까지 교환해 갈 수 있다.


아울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놀이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북바인딩 ▲비즈 책갈피 만들기 ▲봄날의 엽서 만들기 ▲봄꽃 사진관 ‘겸재 인생네컷’ ▲나도 작가 프로젝트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 등 20여 개의 흥미진진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캠핑장 콘셉트로 독서 공간을 연출한 ‘북캠핑 놀이터’에서는 편하게 독서를 즐기며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다. 산책길 곳곳에는 책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과 팝업북 전시가 조성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따스한 봄날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함께 책거리 축제에서 독서를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로구, 8~9일 삼청공원에서 벚꽃 축제

8~9일 삼청공원 일대에서 지역 상인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하는 봄 행사 마련

마을 퍼레이드, 초대가수 공연, 먹거리 장터, 체험 부스 등으로 꾸며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오는 8일과 9일 삼청공원에서 '제1회 삼청동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마스크 의무 해제 이후 동에서 처음 선보이는 봄 행사로 벚꽃 흩날리는 계절을 맞아 ‘모두가 모여드는 삼청 모던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관광객이 한데 어울리는 자리로 꾸밀 예정이다.


최근 청와대 개방과 북악산 등산로 개방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이 일대 상권에 활력을 부여하고 주민 화합,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삼청상인협의회와 동직능단체연합회가 함께 정성껏 준비했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건설 착공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태권도단과 재동초 풍물패 등이 출연하는 마을 퍼레이드 ▲장구 ·난타 공연 ▲벚꽃 부스 운영 등이 있다. 아울러 ‘비오는 거리’ 이승훈, ‘마이웨이’ 윤태규, ‘내 인생에 후진은 없다’ 이영신 등 초대 가수 특별공연과 시민 참여 길거리 버스킹도 열린다.


축제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벚꽃 부스에서는 전통매듭과 액세서리, 여성복을 판매하고 캐리커처 및 캔들 체험이 이뤄진다. 푸드트럭에서 갓 만든 맛있는 먹거리를 맛볼 수도 있다.


또 지역 명소 등을 찾아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축제에서 사용 가능한 소정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참여자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 등도 조성한다.


이밖에도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ogging)’ 캠페인 역시 진행한다. 축제를 즐기고 삼청동 환경 정비에도 함께한다는 점에서 뜻깊은 플로깅 참여를 원할 시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안내, 축제 수익금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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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구청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마을 퍼레이드 공연부터 지역 상인들이 이끄는 각종 체험 부스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공들여 기획했다“며 ”코로나19 완화에 발맞춰 이번 주말 가족, 친구, 이웃 등과 삼청공원에서 오래고 잊지 못할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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