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산청군, ‘wellness mate, 산청’ 모집 접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남 외 거주자 5월 31일까지 수시 모집

지리산 청정골 경남 산청에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지를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산청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한 달 여행하기 ‘wellness mate, 산청’참가자를 수시 모집한다.


군과 경남도에서 시행하는 ‘2023년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관광 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산청군, ‘wellness mate, 산청’ 모집 접수 정취암, 동의보감촌 합성 사진
AD

참가자는 4월부터 6월까지 직접 여행을 기획·계획해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최소 2박부터 최대 29박의 기간 동안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입장료·체험비(1인당 총 5∼8만원 이내)를 지원된다.


군은 개인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산청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30팀(팀장 1∼2명)을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지리산 천왕봉이 위치한 산청군은 봄에는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와 황매산 철쭉으로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또 여름에는 경호강 레프팅과 지리산 자락의 맑은 계곡, 생태탐방로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이라는 주제로 2023 산청 세계 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돼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