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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여성 농업 CEO '소통 리더십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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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기술 등 리더 실무 능력 배양

강원 횡성군은 "여성농업CEO들을 대상으로 '목적을 이루는 소통 리더십 강화' 교육을 28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군은 '활기차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농업여성CEO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로꾸꺼법칙센터에서 전문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했다.


횡성군, 여성 농업 CEO '소통 리더십 강화' 교육 강원 횡성군은 28일 로꾸꺼법칙센터에서 여성 농업 CEO '소통 리더십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로꾸꺼법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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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공동체 리더 역량 강화 교육은 ▲조직원 행복지수 높이기와 목표 성과 달성 ▲소통에 있어 듣기의 중요성 ▲바꿔말하기(Paraphrasing)와 비춰주기(Mirroring) ▲칭찬과 인정의 기술 등 공동체 리더의 실무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


여성CEO들은 건설적인 마을만들기 방향 설정에 교육 내용을 적용하고 지역별 계획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여성CEO를 위한 리더십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 사업과 공동체 성장지원 사업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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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수 로꾸꺼법칙센터 대표는 "소통의 핵심스킬을 배우고 실습하고 익힘으로써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여성농업인CEO로서 조직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한걸음 더 내딛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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