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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 초고층 랜드마크 개발에 덕은지구 ‘아이에스밸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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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암DMC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 개발 소식에 서부권 업무지구 ‘들썩’
- 대규모 첨단비즈니스타운 ‘아이에스밸리’ 최중심 지식산업센터 ‘주목’

상암DMC 초고층 랜드마크 개발에 덕은지구 ‘아이에스밸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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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부권 업무지구가 들썩이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상암DMC에 초고층 랜드마크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이 일대가 대규모 첨단 비즈니스타운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상암DMC 일대에 최고 540m 높이를 자랑하는 초고층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를 오는 2030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해당 부지의 용지공급 공고를 시작했고, 올해 상반기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 서북권은 경제 활성화와 함께 국내 대표 업무지구로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개발소식으로 다시 주목받는 곳이 있다.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에 위치한 대규모 첨단 비즈니스타운 ‘아이에스밸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이에스밸리’는 고양 덕은지구에 아이에스동서가 조성한 복합타운으로 업무와 주거, 상업이 모두 조화를 이룬 곳이다. 상암DMC와 여의도, 마곡지구 등이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 조건 등을 고려할 때, 수도권의 새로운 비즈니스 중심지로 떠오를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현재 ‘아이에스밸리’에는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와 주거형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활발하게 조성되고 있다.


최근 눈길을 끄는 곳은 덕은지구 내 6·7블록에 위치하는 ‘덕은 DMC 아이에스 BIZ 타워 한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1층, 2개동, 연면적 15만8,613㎡ 규모로, 향후 서울시가 추진하는 상암DMC 초고층 첨단복합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서북권 랜드마크의 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서북권 대표 비즈니스타운 ‘아이에스밸리’ 최중심 지식산업센터

‘덕은 DMC 아이에스 BIZ 타워 한강’은 ‘아이에스밸리’의 최중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단 우수한 교통 환경이 주목된다. 차량을 이용해 가양대교 북단 IC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 가양대교 남단 IC를 통해 올림픽대로까지 8분 소요된다.


개발호재에 따른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강변북로 지하화’다. 가양~영동대교 17.4㎞ 구간을 탈바꿈하는 것으로, 지하에 왕복 6차로를 새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지상에는 한강과 연계되는 수변 휴식공간을 조성해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여 주변의 입지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장-홍대선’과 ‘수색역세권 개발사업’도 관심사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출발해 고양시 덕은지구를 거쳐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12개의 역 중 6개 노선이 환승역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수색역세권 개발은 경의중앙선 수색역부터 DMC역 구간을 복합문화 중심지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2027년까지 상암DMC 일대에 대형복합쇼핑몰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한강 숲세권, 조경특화 돋보이는 지식산업센터…낮은 건폐율 및 공원명소화 개발 수혜 ‘기대’

다양한 자연특화도 눈길을 끈다. ‘덕은 DMC 아이에스 BIZ 타워 한강’은 한강 조망이 가능함과 동시에 풍부한 녹지비율까지 갖추고 있는 ‘한강 숲세권’이다. 이와 함께 내부에 조경특화를 선보여 자연친화 요소를 극대화했다. 수생비오톱, 육생비오톱 등 각종 생물들을 활용해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누릴 수 있는 ‘그라스가든’과 한강 숲세권을 바라볼 수 있는 옥상정원(2층·5층), 차를 마실 수 있는 휴게 공간 ‘티하우스’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내부 곳곳에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조화된 ‘장식정원’과 ‘잔디마당’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러한 자연특화가 가능한 이유는 낮은 건폐율 덕분이다. ‘덕은 DMC 아이에스 BIZ 타워 한강’의 건폐율은 52%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건폐율은 낮을수록 단지 내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든다. 이에 따라 단지 내 조경이나 산책로를 조성하기 쉽다. 국토부가 정한 근린·일반·중심 상업지역의 건폐율 최대한도는 70~90% 수준으로, 대다수의 업무시설이 이 기준에 맞춰 건물을 짓는다. 반면, ‘덕은 DMC 아이에스 BIZ 타워 한강’은 자연특화 업무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건폐율을 최대한 낮춰 1,000평 이상의 조경특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서울시의 공원명소화 사업 수혜도 기대된다. ‘덕은 DMC 아이에스 BIZ 타워 한강’은 월드컵공원을 비롯해 노을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이 가깝다. 최근 서울시는 공원명소화 사업의 첫 시작으로 월드컵공원에 대관람차 ‘서울링’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는 다양한 전망공간과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자연친화를 넘어 새로운 여가 공간이 마련되는 것이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이 공원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리버파크브릿지(예정)’가 지어질 예정으로, 이번 공원명소화 혜택을 쉽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주목된다. ‘덕은 DMC 아이에스 BIZ 타워 한강’은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과 오피스 라운지, 스튜디오 등 창의적인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의 운동시설과 임직원을 위한 교류 공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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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덕은 DMC 아이에스 BIZ 타워 한강’은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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