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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승 속 착한 분양가, 다세권 갖춘 ‘신경주 반도유보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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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 분양가
- 전용면적 74~84㎡, 2개 블록 총1,490세대 규모…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등기전 전매 가능

분양가 상승 속 착한 분양가, 다세권 갖춘 ‘신경주 반도유보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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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6개월 만에 2.05% 상승했다.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지자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기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의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3월부터 ㎡당 194만3000원으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작년 9월 고시된 ㎡당 190만4000원에서 6개월 만에 2.05% 오른 것이다. 레미콘 등 원자재 가격과 노무비가 상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렇다 보니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공택지인 신경주역세권에 위치한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착한 분양가를 갖췄다. 여기에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금(계약시) 1천만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하며,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게다가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관련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받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승 압박이 더욱 심화되면서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문의가 증가했으며, 실계약도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이 단지는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등 입지도 우수한 점도 장점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주거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먼저, KTX신경주역 경부선(KTX, SRT)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중앙선(동대구~신경주~부산), 동해남부선(포항~신경주~부산) 3개의 노선을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공사 중인 도담(담양군)~영천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3년 말 준공 예정, 중앙선 전 구간(청량리~신경주역)이 2024년 말 개통 예정돼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게다가 도보거리에 초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 대형공원과 생태하천이 있어 자녀 교육환경이 좋다. 또한, 주변으로 대형마트, 상업업무용지, 관공서 등도 조성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단지가 위치한 신경주역세권은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인 거점 육성형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 조성은 신경주역 일원 113만2천529㎡에 총 5천40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31년까지 광역교통 연계 융복합 자족 도시로 조성되며, 이와 함께 복합 환승 센터(환승주차장, 컨벤션 시설, 문화·집회 시설 등), 다목적 스포츠 콤플렉스, 그린에너지 시설(수소 융복합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설계도 우수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일부 가구 제외). 뿐만 아니라 알파룸(84㎡)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개방감 높은 확대형 주방창, 클린현관 등도 도입된다.


게다가 전국에서 검증된 반도건설만의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유명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보육 걱정을 덜어주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B4 BL)도 마련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은 대구 국가산단, 울산 송정 등에서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신경주역세권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블록(1,100세대), B5블록(390세대)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총 1,4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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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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