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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전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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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설·숙박·교통·수송대책 논의

울산시가 오는 5월 펼쳐지는 전국 규모 2개 체전을 앞두고 준비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울산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 전국체전기획단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체전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날 회의는 서대성 문화관광체육국장, 남병석 전국체전기획단장 등 체전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상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한다.

울산시,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전 준비상황 점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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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전 준비상황 점검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목.

주요 논의 사항은 ▲개회식 ▲경기장 확보현황 및 시설물 안전대책 ▲숙박·교통·수송 대책 ▲응급의료·방역 대책 ▲종합상황실 및 대회운영본부 설치·운영 ▲홍보 추진상황 등이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9일 울산시교육청, 울산시설공단, 울산시체육회, 울산자원봉사센터, 체육종목단체협의회 임원진 등 체전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과 준비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대성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울산의 이미지를 한층 더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스포츠 대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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