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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미래교육 박람회 지원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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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울산미래교육 박람회 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울산교육청은 10일 집현실에서 2023 울산미래교육 박람회 지원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교육청은 교장, 교감, 수석교사, 유·초·중·고 교직원 등 모두 25명을 울산미래교육 박람회 지원단으로 선정하고 호계고 한현숙 교장을 단장으로 위촉했다. 또 울산미래교육 박람회의 정책 방향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적 지원체제를 구축했다.


지원단은 미래교육, 미래형 교육환경, 인공 지능(AI) 활용 수업모델 개발 등 울산미래교육 박람회 정책 지원과 공개 토론회(포럼), 부스·체험관 운영 지원, 현장 모니터링을 담당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미래교육 박람회 지원단 구성 울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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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 참석한 동부초 남준희 교사는 “교육박람회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신나게 체험하고 상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울산의 미래교육을 탐색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미래교육 박람회는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에선 능동형 미래교육 세미나와 학술 심포지엄, 인공 지능(AI)·에듀테크 체험관, 미래형 수업 나눔 등이 진행되며 울산교육의 오늘과 내일, 미래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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